[건강한 다이어트]_ 살이 빠지고 있다는 증거 9가지!

안녕하세요. 건강한 다이어터 쁨이랑 입니다.

 

오늘은 살이 빠지고 있다는 증거이자 몸이 보내는 신호 6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이 보내는 건강한 다이어트 신호 놓치지 않고 더 파이팅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성공적인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빕니다.

 

 

1. 몸이 가벼워진다

 

몸에 있던 체지방이 줄어드면서 몸이 점점 가벼워집니다. 숨이 차는 일도 전보다 줄어들어 여러 가지 활통을 하는 데에도 더 쉬워집니다. 심지어 아침에 자고 일어나는 일도 더 쉬워지게 됩니다. 

 

잠에서 깨어 침대에서 일어날 때 몸이 덜 무거워졌기 때문입니다. 

 

 

2. 잠을 잘 잔다

 

복부지방이 감소하면 수면의 질이 높아집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연구팀은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이 복부 체지방이 줄어들면 수면의 질이 20% 올라간다고 밝혔습니다. 

 

불면증이나 과다수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 관련 장애가 모두 개선됩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잠드는데도 최근 아침에 일어나기 수월하거나 피곤함이 덜하다면 복부지방이 감소해 깊은 잠을 잤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지 않는다

 

살이 쪘을 때는 몸이 천그만금 무겁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2~3층까지 계단을 오르는 것도 헉헉 대며 힘이 들어갑니다. 최근 들어 3층 정도는 가뿐하게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게 됐다면, 몸이 가벼워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몸이 가볍게 느껴지면 특별히 운동을 추가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는 더 커지게 됩니다. 

 

4. 운동할 때 땀이 더 많이 난다

 

선천적으로 땀이 ㅁ낳이 나는 사람도 있고 많이 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혈액 순환이 잘 되면, 운동할 때 땀이 더 많이 나면서 노폐물 배출이 쉬워집니다. 

 

노폐물을 많이 배출할수록 체지방 연소도 빨라지고, 좋은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몸에 쌓인 독소가 빠져나가면서 건강해집니다.

 

 

5. 단단했던 뱃살이 말랑해졌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살이 가장 먼저 빠지고 어깨, 가슴, 복부 순으로 빠집니다. 단단한 뱃살이 말랑해졌다면 뱃속 체지방이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외투를 입었을 때 듬직해보이거나 어깨가 두리뭉실해 보이는 느낌이 사라진 것도 살이 빠진다는 신호입니다. 

 

 

6. 몸살 기운이 있었다

체지방이 감소해 컨디션이 떨어지고 피곤할 수 있습니다. 몸살인가 싶을 정도로 으슬으슬하고 추운 느낌이 들었다면 곧 체중이 내려갈 것이라는 반가운 신호로 여겨도 좋습니다. 

 

다만,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오해하고 보양식을 먹는다면, 체중은 절대 줄어들지 않습니다. 감기몸살인 것처럼 으슬으슬하다면 따뜻한 음식으로 먹되 고칼로리 음식이나 과식은 피해야 합니다. 

 

 

7. 어깨, 발목, 무릎 통증이 사라졌다

 

살이 찌면 온 몸의 관절과 인대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져 통증이 심해집니다. 이에 어깨와 무릎, 발목, 허리에 통증이 있던 사람은 살이 빠지면 통증도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관절이 받는 부담이 적어져 통증이 감소한 것입니다. 

 

 

8. 화장실을 자주 가고, 배변 활동이 활발해진다

 

소변량이 늘었다면 체내 축적된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좋습니다. 물론 평소보다 많이 먹는다면 화장실을 자주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식사량이 동일한 경우 살이 빠지는 신호에 해당됩니다. 

 

평소 미온수를 충분히 마셔 신진대사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9. 평소 좋아하던 달거나 짠 음식을 먹을 때 더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다이어트가 잘 되고 있다면 한 번쯤 경험해 보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몸이 건강해지면 이전에 먹던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속이 불편하기도 합니다. 분명 이전에 먹던 음식이지만 더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